InSEA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는 현재 국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예술과 교육을 통한 사회 정의를 지지한다. "미술을 통한 교육은 개인의 전 생애에 이루어지는 배움을 위한 자연스러운 수단이며, 지역 사회 안에서 인간의 온전한 지적, 정서적, 사회적 개발에 필수적인 가치와 학문을 육성하는 것이다. (InSEA 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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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문은 2017년 8월 대구에서 개최된 InSEA 세계 대회를 계기로 InSEA의 회원 및 예술 교육 관련 기관의 지도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는 21세기 교육 시스템에서 예술교육이 소외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이 선언문은 순차적으로 1954년 제정된 InSEA 내규, 세계 예술 협회의 공동 성명(WAA, 2006), 예술교육 로드맵(UNESCO 2005), 서울 어젠다 (UNESCO, 2010)와 맥을 같이 한다.

 

 

인시아 선언문

우리는 믿습니다:

모든 학습자는 나이, 국적, 혹은 배경에 상관 없이 미술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고 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술을 통한 교육은 문화에 대한 지식, 감상, 창조에 영감을 준다. 문화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이다. 현대 사회에서 문화는 사회 정의와 참여를 촉진한다. 강력한 민주주의는 모두를 포함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그리고 통합된 사회가 곧 강력한 민주주의라 할 수 있다.

모든 학습자는 외부 세계, 그리고 자신의 문화와 역사에 그들을 깊이 연결시켜주는 미술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미술교육은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 존재하는 새로운 방식과 지평을 열어준다.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모델을 통해 현대 사회의 시민은 자신감, 유연한 지성, 언어적, 비언어적인 창의적 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미술교육은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자신의 창의성, 가치, 윤리, 사회,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를 학습자에게 제공한다.

미술교육은 미술의 맥락적 지식, 이해, 제작을 통해 창의적인 실천을 위한 이해를 확장시킨다.

미술교육은 상상력을 토대로 비판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상호 문화적인 이해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공감적 헌신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술교육은 일종의 발달 과정으로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학습자는 미술에 대하여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제작(메이킹)”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각적 문해력과 미적 감식에 중점을 두는 미술교육은 다양한 문해력과 미적 자질을 개발하는 데 유용하다.

시각적 문해력은 현대 사회에서 핵심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시각적 소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의미 있는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다른 교육과정 영역의 학습을 강화하는 데에 전이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을 미술을 통해 개발할 수 있다.

학교에서 미술은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감,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행복에 크게 기여한다.

인시아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세계 미술교육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